안녕하세요. 취향과 판단입니다. - 취향과 판단

너무나 시대착오적인,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는 이 시점에 새롭게 잡지를 만드는 것은 명백하게 시대착오적인 일입니다. 2010년대에 이미 무수한 잡지가 독자 수의 급감이라는 위기로 인해 잠정 휴간 혹은 폐간의 길을 걸었습니다. 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알 정도로 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