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 치기 - 취향과 판단

현재 나는 고려대학교의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으로서의 세 번째 임기를 채우고 있다. 첫 임기는 석사 과정 재학 중이던 2018년에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제31대 총학생회장의 권한 대행을 맡게 되며 보낸 8개월이었고, 직후의 제32대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, 당선되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