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의 이름을 선물하려 합니다. 저 자신에게요.  - 취향과 판단

“그러니까 어디 가야 할 곳이 있는 듯이, 시작된 어떤 일이 있는 듯이, 해야 할 어떤 일이 있는 듯이, 그렇게 계속하기만 하면 되는 거야. 모든 건 말[言]의 문제로 귀결돼, 그걸 잊어서는 안 돼, 나는 잊지 않았거든, (…)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