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은 오래 참고,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- 취향과 판단

얼마 전에 매일 들고 다니는 카메라 가방의 지퍼가 뜯어졌다. 하루에도 여러 번 빠르게 여닫기를 반복하다 보니 플라스틱으로 된 지퍼가 견디지를 못하고 비틀어져 버린 것이다. 싼 맛에 사서 들고 다니는 가방이기는 했지만 구매한 지 석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이럴 수가 있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