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페에서 공부 하는 사람들 - 취향과 판단

카페를 독서실, 집, 혹은 사무실 삼아 공부를 하거나 개인 작업을 하는 부류를 이르는 신조어인 ‘카공족’은 ‘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’으로 풀어 쓸 수 있다. 이제는 카페 손님의 대다수를 차지한 그들은 소중한 고객일까 아니면 눈엣가시 같은 진상 불청객에 불과할까? 카공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