앙투안 두아넬 연작: 방황으로서의 삶과 그 한가운데의 사랑 (1) - 취향과 판단

지난달 <아트나인>에서 열린 [프랑수아 트뤼포: 앙투안 두아넬 연대기][1]를 기념, 2회에 걸쳐 누벨바그의 거장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‘앙투안 두아넬 연작’(<400번의 구타(1959)>, <앙투안과 콜레트(1962)>, <도둑맞은 키스(1968)>, <부부의 거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