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게 환경부야, 환경 파괴부야 - 취향과 판단

올해 세종시에서 있었던 4.14 기후 정의 파업은 각 부처별 제시안을 내고 각각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(이하 탄녹위)와 산업 통산 자원부 그리고 환경부 앞에서 당사자들의 발언이 이루어진 자리였다. 파업 당일에도 나왔던, 뇌리에 박힌 구호가 있다. “시민의 요구는 외면한